제주의 지명

자단리(紫丹里)/광청리(光淸里)/서광동리(西廣西里)

작성일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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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사계리, 덕수리, 서광리, 동광리
˚ 유래와 현황 : 서광동리의 이름
  -『밝은오름 (明岳)』의 토질이 적토인데 이 마을이 바로 그 오름 기슭에 자리잡았다 하여 연유한 이름이『자단리』이며 이 마을은  본디『사계리』,『덕수리』,『서광동.서리』『상천리』등을 포함한 대단히 큰 마을이었으나 1830년대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제각각 분리되었다. 이후 이 일대의 중산간 마을을 합쳐『광청리』라  했는데 사방이 탁 트여 아주 멀리 훤하게 보일뿐 아니라 청정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1948년<4·3 >으로 인해 폐동되었다가 1950년경에 복구, 재건되면서 마을이 둘로 분리되어 이 지역은『서광리』로 불리워지다가 1962년에 다시 『서광서리』로 분리하여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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