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내/화순리(和順里)

작성일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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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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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위  치 : 화순리 332의 2번지 일대 마을회관 중심
o 유래와 현황 : 화순리의 이름
- 신라 3대 유리왕때(서기24년) 양(梁)왕자라는 분이 거주하였다는 설과, 고려조 말기 원(元)을 무너뜨린 명(明)나라 조정이 원나라의 왕족 일행을 제주섬으로 적거시켰는데 그때 들어온 양양태자(梁梁太子)가 살던 집터인데서 연유했다는 두가지 설이 전해지며 번내는<볏내 >의 변형으로 냇가에 논이 있어 벼가 많이 생산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으며 150년전 <동수리(洞水里) >와「번내」를 합쳐「화순리(和順里)」라 하였다.

- 이 마을은 분지에 형성되어 애초에는 <산방촌(山房村) >이라고 불렀고 그 후 마을이 둘로 나뉘어져 한 쪽은 <동수리(洞水里) > 다른쪽은 <범천(犯川) >이라 했는데 다시 <범천 >을 <범질천 >이라 고쳐 부른 것이 나중에 <볏내 >에서「번내」로 바뀌었다고 한다.

- 화순리 지경「창고내」하류에는 원시주거형태의 하나인「바위그늘집」이란 제주지역 <엉 > 또는 <엉덕 >을 말하는데 이곳에 선사시대에 인간이 일시 혹은 장기 주거했던 터를 일컫는다.

- 화순리에는 이 밖에도 선사시대 유적인 조개무지 패총도 있는데 이는 화순해수욕장 동쪽 둔덕에 약 100m가량 형성되어 있어 이 지역에 일찍이 사람이 터잡고 살았음을 미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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