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섬

작성일
2010-02-12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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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동 산 4번지이다. 섬 높이는 85.7m이다.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아 민둥섬이었기 때문에 `믠섬`이라
부른다.
훈자표기는 독도(禿島)이다. 독(禿)은 민둥이라는 뜻이다. 음자표기는 문도(文島)이나 일본인들이 섬에 모기가 많다하여 모기문자를 써서 문도(蚊島)라 하였다. 1601년 남사록, 1653년 탐라지, 1679년 남천록, 1702년 남환박물, 1841년 탐라지초본 등에는 모두 문섬을 훈자표기로 독도(禿島)라 하였으며, 1700년대 발간한 제주삼현도, 1709년 탐라지도 등에는 음자표기로 문도(文島)라 하였고, 1920년 제주지도에 문도(蚊島)라 하였다. 연탁이 보급되기 전 까지만 하여도 뗄감이 모자랄 때는 문섬에 가서 나무를 베어다가 화목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나무에 염분이 많아 불이 잘 붙지 않았으므로 불을 지필 때에는 다른 나무와 섞어서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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